두 낚시꾼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?(Gone Fishin, 1997)

낚시광 조(조 페씨 분)와 거스(대니 글로버 분)는 매일 부두에서 지내며 월척을 낚으려 노력하지만 한번도 낚아본 적이 없는 비운의 사나이들이자 절친한 친구사이다. 어느날, 그들이 쓴 에세이 ‘왜 우리는 낚시를 하는가’ 가 상을 타고 부상으로 에버글레이즈에 있는 호텔의 무료숙박권을 받게 된다. 올해에도 […]